삼성전자특별배당금, 2020년 결산 때 한 번
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의 주주환원 정책을 마치면서 쓰고 남은 재원을 결산 배당에 얹었습니다. 원래 결산 배당 보통주 354원, 우선주 355원에 특별배당금 성격의 1,578원을 더해 보통주 1,932원, 우선주 1,933원을 지급했습니다. 이 회차의 배당금 총액은 13조 1,242억원으로, 평소 분기 배당 총액의 다섯 배가 넘었습니다.
| 항목 | 2020년 결산 배당 |
|---|---|
| 기준일 | 2020.12.31 |
| 이사회 결정 | 2021.1.28 |
| 정기주주총회 | 2021.3.17 |
| 주당배당금(보통주) | 1,932원 = 정기 354원 + 특별 1,578원 |
| 주당배당금(우선주) | 1,933원 = 정기 355원 + 특별 1,578원 |
| 배당금 총액 | 13,124,259,877,700원 |
| 시가배당률(이 회차) | 보통주 2.6%, 우선주 2.7% |
| 2020년 한 해 시가배당률 | 보통주 4.0%, 우선주 4.2% |
이 특별배당 덕분에 2020년 한 해 보통주 배당은 2,994원으로, 2019년(1,416원)의 두 배를 넘었습니다. 2020년 한 해 시가배당률도 보통주 4.0%로 2019-2025년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.
2025년 결산 566원은 「추가 배당」
2025년 결산 배당은 보통주 566원, 우선주 567원이었습니다. 직전 분기 370원보다 196원 많습니다. 회사는 공시에서 2024-2026년 정규 배당이 한 해 9.8조원, 분기 2.45조원이라고 밝히고, 이번 결산 배당은 세제 개편과 예상 배당 재원을 감안해 정기 분기 배당금에 1.3조원을 더해 총 3.75조원으로 정했다고 적었습니다. 이름은 특별배당이 아니지만, 정규 몫에 돈을 더 얹었다는 점에서 성격은 비슷합니다.
| 구분 | 2020년 결산 | 2025년 결산 |
|---|---|---|
| 정기 몫(보통주) | 354원 | 370원 안팎(분기 2.45조원) |
| 더 얹은 돈 | 주당 1,578원(총 약 10.7조원) | 총 1.3조원 |
| 보통주 합계 | 1,932원 | 566원 |
| 얹은 이유(회사 설명) | 2018-2020 주주환원 정책 잔여재원 | 세제 개편·예상 배당 재원 감안 |
| 지급 | 2021년 4월 | 2026년 4월 |
2026년 결산에도 추가 배당이 있을까
회사는 2026년 3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에서, 2024-2026년 3년간 잉여현금흐름의 50%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정책 아래 2024-2025년 주주환원과 2026년 정규 배당(9.8조원)을 하고도 남는 재원이 생기면 추가로 돌려주겠다고 밝혔습니다. 남는 재원이 생길지, 얼마일지는 2026년 실적과 투자에 달려 있어 미리 알 수 없습니다. 지난 몇 해처럼이라면 결정은 2027년 1월 말 결산 배당 공시에서 나옵니다.
2026년 10월 기준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. 조건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 해당 기관에서 다시 확인하세요.